MUSIC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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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치료사 브루시아(Bruscia, K. E.)는
- 음악치료의 정의(Defining Music Therapy)」에서 ‘음악치료는 치료사가 환자를 도와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해 음악적 경험과 관계를 통해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체계적인 치료과정’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이는 음악치료가 한두 번에 끝나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에 알맞은 단계적인 음악치료 세션을 체계적으로 진행해가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음악치료에서 음악은 사람의 사회적·신체적·심리적·인지적 변화에 영향력을 끼치는 도구로써 이때 경험하는 음악적 활동(노래, 감상, 연주, 작곡, 작사 등)들은 클라이언트의 신체·정신 건강을 유지 및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음악치료의 정의(Defining Music Therapy)」에서 ‘음악치료는 치료사가 환자를 도와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해 음악적 경험과 관계를 통해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체계적인 치료과정’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 음악치료는 음악적 활동과 그 안에서 형성되는 치료적 관계를 통해
클라이언트의 신체·심리적 건강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음악적 요소를 활용하여 클라이언트의 감정과 기억에 접근하고 행동을 구조화하며, 한 사회의 축소판으로써 사회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음악치료는 인지·정서·신체적 및 사회적 건강의 향상을 돕습니다. 특히 음악치료는 자폐증이 있는 아동, 치매 노인 등 제한된 언어를 가진 대상자에게 적합한 표현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CARE 영역
| 심리치료 + 교육 + 의료·재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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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사례
| · 신체사용, 언어 능력의 제한을 보였던 자폐 아동은 음악치료를 통해 비언어적 의사소통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Yurteri, N& Akdemir, M. (2019). The effect of music therapy on autistic symptoms and quality of life in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ANADOLU PSIKIYATRI DERGISI-ANATOLIAN JOURNAL OF PSYCHIATRY, 20(4), 436-441) · 음악치료는 청소년의 건강한 애착 형성을 돕습니다(Chen, Chen-Jung; Chen, Yi-Chang; Ho, Che-Sheng; 외. (2019). Effects of preferred music therapy on peer attachment, depression, and salivary cortisol among early adolescents in Taiwan. JOURNAL OF ADVANCED NURSING , 75(9), 1911-1921) · 즉흥 음악치료는 우울증 및 불안 개선에 효과적입니다(Erkkila, Jaakko; Brabant, Olivier; Saarikallio, Suvi; 외. (2019). Enhancing the efficacy of integrative improvisational music therapy in the treatment of depression: study protocol for a randomised controlled trial. TRIALS , 20:244) · 음악은 자서전적 기억을 구성하고 있어 기억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음악은 과거에 대한 기억 회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Jäncke, L. (2008). Music, memory and emotion. Journal of biology, 7(6),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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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지중재사
- “음악은 단어나 말이 없이도 음악 치료사와 클라이언트를 서로 연결합니다. 클라이언트의 감정을 음악으로 어루만지며 이를 적절한 방법으로 표출하도록 돕는 피난처로서의 역할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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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어르신)
- “두려움을 덜어내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도전에 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음악치료를 통해 마음이 더욱 쾌활해졌고,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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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 Manager
- “음악치료 전에는 다소 사회와 단절된 느낌이었다면 음악인지중재사 선생님과 함께 하면서 음악이 직·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시간이 갈수록 한눈에 느껴졌고, 참여하신 분들도 본인이 변화하는 것을 느끼고 그 변화를 즐기는 것이 보였습니다.”